빛을 분산시켜 나타나는 색의 띠, 스펙트럼을 직접 관찰해 봅시다.
우리가 보는 흰빛(백색광)은 사실 여러 색의 빛이 섞여 있는 것입니다.
프리즘이나 CD 같은 도구를 이용하면 이 빛을 색깔별로 나눌(분산시킬) 수 있습니다.
빛을 파장에 따라 분산시켰을 때 나타나는 색의 띠를 스펙트럼이라고 합니다.
오른쪽 막대는 빨강부터 보라까지 색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
스펙트럼은 나타나는 모양에 따라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.
① 연속 스펙트럼 — 모든 색이 끊김 없이 무지개처럼 이어져 나타남
② 선 스펙트럼 — 특정 파장(색)에서만 밝은 선이 나타남
선 스펙트럼은 원소마다 선의 위치와 색이 다릅니다.
이 고유한 무늬는 마치 원소의 '지문'과 같아서, 스펙트럼만 보고도 어떤 원소인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.
※ 실제 원소들은 훨씬 더 많은 선을 가지고 있으며, 그림은 대표적인 선 일부만 나타낸 것입니다.
태양빛을 분광기로 관찰하면 무지개색 연속 스펙트럼 위에 검은 선(흡수선)이 나타납니다.
이 검은 선의 위치를 원소들의 선 스펙트럼과 비교하면, 태양에 어떤 원소가 있는지 알아낼 수 있습니다.
💡 실제로 헬륨(He)은 지구가 아니라 태양 스펙트럼에서 먼저 발견되어, 태양을 뜻하는 그리스어 '헬리오스(Helios)'에서 이름을 따왔답니다.
🖱️ 마우스를 올리면 노란 세로 기준선이 따라다녀요. 클릭하면 기준선이 고정됩니다. 검은 선 위치를 원소들과 비교한 뒤, 확인 퀴즈에서 정답을 맞혀 봅시다!
👆 한 가지씩 함께 읽고 카드를 눌러 ‘확인’ 표시를 하세요.